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War of Mine (문단 편집) ==== 습격 ==== [[파일:This War of Mine 습격.png]] >우리는 습격당했습니다! >누군가 밤에 우리 물건을 강제로 가져가려 했습니다. 말 그대로 한밤중에 약탈자들이 피난처를 습격하는 이벤트로 방비가 잘 되어있지 않다면 일정 확률로 물품들을 약탈당하거나 몇몇 생존자들이 부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굉장히 짜증나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방비에 따라서 물품을 털어가거나 생존자가 다치는 수치도 영향을 끼치니 참조하자. 강화 문이 설치되기 전에 밤에 적어도 한 명씩 경계를 세워야 하는 이유로, 의약품과 통조림 같은 귀한 물품들을 마구잡이로 가져가고 발생 빈도 수도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부터 말기까지 신경 써야 한다. 경계를 선 생존자는 피로도가 오르니 아침에 쉬게 해주자. 습격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밤을 보낼 수도 있지만, 자원이 넉넉치 않은 이상 생존자 중에서 한 명은 밤에 수색을 나가야 하는지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생존자 한 명이 밤에 수색을 나가고 아침에 피난처로 돌아오면서 습격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습격을 당했을 때 피해를 줄이거나 약탈자들을 내쫓는 방식으로 물품을 보존할 수 있다. 초반에 솔로 스타트일 때 가능한 일종의 꼼수로, 패턴을 익혀 습격자가 오는 날을 예측해 소유한 모든 물건의 숫자를 최적화시켜 싸그리 시설물과 요리로 전환해놓으면 아무것도 털리지 않는다. 다만 피난처에 가져갈 아이템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습격당하면 캐릭터가 슬퍼하는 것은 똑같다. 먼저 피난처를 보수하면 보수 단계에 따라서 습격 피해를 줄여주며,[* 보수 단계는 3단계까지 있고 야간 습격의 강도도 랜덤하게 3단계로 나뉘는데, 피난처 보수 단계가 당일 밤 습격 강도보다 높다면 피해를 크게 줄여준다. 피난처 보수를 제때 끝내고 생존자들을 꼬박꼬박 경계를 세우기만 하면 피난처가 심각하게 털리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 후술할 범죄 증가(폭동) 이벤트 발생 시에는 습격 강도가 기존의 1~3 랜덤 강도에 '''일정 수치가 더해지는''' 형식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피난처 보수 3단계만으로는 못 막을 수도 있으므로 보초를 여러 명 세우거나 강화 문이 필요하다.] 피난처 보수를 3단계까지 완료하고 작업대까지 고급 작업대 단계까지 업그레이드했다면 '''강화 문'''을 설치해서 생존자가 모두 자고 있어도 한 명이 경계를 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자원이 그리 많지 않아서 다른 시설물이나 장비를 만드는데 쓰는 게 나을 수 있다. 피난처에 무기(칼, 총기류)나 무기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공구(쇠지레, 삽, 도끼)가 구비되어 있다면 경계를 설 때 자동으로 무기를 장비해서 습격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총기류와 총알이 둘 다 있을 경우 습격을 받았을 때 강도들을 쫓아내기 위해 썼다며 자동으로 6~8발의 총알이 소모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자. 그 밖에 재료들을 훔쳐가지 못하게 미리 의자나 침대 등 여러 시설물로 만들어 버리거나 음식은 조리만 해놓고 먹지 않는 등의 방법도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막상 필요할 때 사용을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로만이나 경찰관 같이 전투력이 뛰어난 생존자가 경계를 서면 약탈자들을 역으로 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저 피난처를 지키는데에만 쓰기엔 전투력이 아깝기 때문에 피난처에 남은 생존자들을 조금 더 잘 무장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이벤트는 추가적인 이벤트나 시설물 설치를 통해 발생 확률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종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나 폭동 이벤트가 발생하면 증가하며, 집 보수나 강화 문 설치를 하면 감소한다. 그 밖에 감소되는 경우로는 겨울에 라디오를 틀을 때 ''겨울이 우릴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동사]]하고 있고, 유일하게 긍정적인 면은 추운 날씨로 인해 [[강도죄|강도]]단이 [[이불 밖은 위험해|집안에만 있기에]] 범죄율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란 멘트가 나올 때다. 피난처에 아무도 없거나 아이만 있을 경우, 피난처 보수를 했어도 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스크라 & 크리스토 스타팅이나 마르코 솔로 스타팅 같은 경우 난감해지기 마련이다. 다만 임산부인 리비아만 있을 경우, 경계를 설 수는 없지만 혼자 있더라도 습격 시 방어한다. 초반부 또는 후반부에 범죄가 증가하는 폭동 이벤트가 발생한다.[* 전쟁이 끝나간다는 소문이 돌 때 얼마 남지 않은 혼란을 틈 타 한 몫 챙겨 전후에 풍족한 생활을 하려고 범죄를 저지르는 현상은 남북전쟁 때부터 있어왔다.] 폭동 이벤트가 시작되는 날은 날짜가 넘어갈 때 로딩 스크린에 피난민들의 모습 대신 소총을 든 손이 배경으로 나오며 날짜와 함께 "범죄가 증가하고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 시기에는 습격 확률이 미친 듯이 올라가고 야간 습격의 강도도 강해져서 캐릭터가 다치거나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때는 피난처 보수를 3단계까지 마치는 것은 물론이고, 총이나 도끼 같은 무기를 미리 갖춰놔야 하며, 전투력이 양호 이상인 생존자를 여럿 경계를 세우거나, 강화 문을 설치했어도 생존자 한 명 정도는 경계를 세우는 게 좋다. 그냥 습격이나 공격받았다고 하면 될 건데 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공습으로 번역되었다. 공습에는 갑자기 공격한다(攻襲)는 뜻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공중에서 공격을 한다(空襲)는 뜻으로 쓰이기에 아쉬운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